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11주차 (문단 편집) == 76경기 아나키 0 : 2 CJ == ||<-8><:> '''{{{#white 정규시즌 76경기 (2015. 07. 30.)}}}''' || ||<-3><:> 레블즈 아나키 ||<|2><:> 0 ||<|2><:> 2 ||<-3><:> CJ 엔투스 || ||<:> × ||<:> × ||<:> - ||<:> ○ ||<:> ○ ||<:> - || ||<-3><:> 4승 12패 ||<-2><:> '''{{{#white 결과}}}''' ||<-3><:> '''11승 5패''' || ||<-3><:> '''{{{#white 정규시즌 76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신진영(e스포츠)|신진영]][br](Coco) ||<:> [[박상면(프로게이머)|박상면]][br](Shy) || CJ가 포스트시즌에서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첫번째 관문. 서머 1라운드를 5위로 마감한 CJ는 전 경기에서 보여준 기적을 바탕으로 남은 경기를 전승하게 될 경우 최소 3위 라인을 확보하게 되어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아나키는 최약체 스베누를 잡고 어느 정도 멘탈을 회복함과 동시에 2라운드 첫 승을 건졌다. 그러나 스베누를 잡았다고 아나키가 CJ를, 그것도 한국을 넘어서 세계 최강을 노리던 SKT를 잡아낸 CJ의 기세를 상대로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들다. 물론 1라운드 때는 한 세트를 따낸 경험이 있지만, 당시에는 아나키의 싸움꾼 기질을 몰라서 당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그 다음 세트부터는 CJ의 완벽한 학살극으로 마무리 지으며 아나키의 돌풍을 잠재워버렸다. 미키는 여전히 극한의 공격성을 주체하지 못해 번번히 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탑과 봇듀오는 스베누전을 제외하면 2라운드에서 안 터진 적이 있는지 기억을 되짚어 볼 정도로 폼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어떻게든 팀을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글러인 리라인데, 애초에 정글러가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각 라인이 붕붕펑하며 터져나가니 리라 입장에서도 답이 안 나와 보이는게 사실이다. CJ는 그야말로 역대급 역전극을 일으키며 한국 최강을 넘어 세계 최강 팀이라고 불리우던 SKT에게 서머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1세트에는 역시 SKT에게는 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지만, 2세트에선 운영의 극한을 보여주는 SKT를 상대로 운영싸움에서 이기며 상위권 팀임을 증명하더니, 3세트에서는 2012년 서머 시즌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CLG.EU를 상대로 보여준 역전극에 버금가는 희대의 대역전극을 보여주며 SKT를 인간계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당연히 기세가 하늘을 찌를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CJ 라이너들의 라인전 역시 준수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1라운드 때의 방심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라인전부터 터져나가는 아나키를 상대로 패배를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물론 현재 롤챔스판은 지난주 프리뷰들을 무색케하는 경기들로 하루아침에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든 상황이라 결과는 나와봐야 안다. CJ가 지각으로 주의를 받으면서 기존 스페이스의 퍼즈로 인한 주의까지 합 2회 경고를 받아 승점 -1 처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